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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있을 때 잘 배워" 어머니를 이어 전라도 전주에서 64년 전통 비빔밥 식당을 3대 째 이어가는 막내딸.. 86세 엄마를 위한 딸의 사랑┃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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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고장으로 알려진 전라북도 전주.
이곳에 64년 전통의 비빔밥집을 이끌어가는 주순옥 할머니(86)가 있다.

젊은 사람 못지않은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식당을 진두지휘하는 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일을 하다가, 이곳의 2대 주인장이 된 할머니는 이제 자신의 딸 장지혜(44) 씨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었다.
하지만 아직 한참 배워야 하는 딸에게 오늘도 뭐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은 엄마는 완전히 일을 놓을 수가 없다.
언제쯤이면 딸을 믿고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을까?

주순옥 할머니의 잔소리는 오늘도 계속된다.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
알고 보니 손맛 빼고는 닮은 게 없다?!

닮은 듯 다른 모녀의 달콤살벌한 일상을 '장수의 비밀'에서 만나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순옥 할머니의 깐깐한 비법 전수
????방송일자: 2015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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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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