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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제가 매니저로 전락했더라고요" 배우가 되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85세 어머니를 위해 손발이 되어주는 효녀 딸│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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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붉은 드레스를 곱게 차려입고 무대에 오르는 정원교(85세) 할머니!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나이가 무색할 만큼 힘이 넘친다.
그 옆에는 공연 때마다 늘 함께 하는 딸 임채원(55세) 씨가 있다.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전국 각지의 노인요양원이나 장애인 복지시설에 방문해 노래 봉사를 하고 있는데,
가요 부르기부터 판소리에 시 낭송까지, 할머니는 무대 위에서 온갖 끼를 발산하며 열정을 불태운다.
이렇게 공연을 하면서부터 밥맛도 좋아져 살도 찌고 하루하루가 언제나 즐겁고 활력도 생겼다.
딸은 이런 어머니를 보며 더 신나는 마음에 오늘도 봉사활동 일정을 잡느라 분주하다.

내 인생의 2막이 펼쳐진 듯, 신바람 나게 사는 모녀의 뜨거운 열정을 '장수의 비밀'에서 만나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신바람 모녀의 인생은 아름다워
????방송일자: 2016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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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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