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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사러 나선 길, 한순간의 교통사고로 닥쳐온 시련.. 아빠의 눈이 되어주는 엄마와 엄마의 다리가 되어주는 아빠 │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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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대 중반에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한 이일수 씨.
젊은 나이에 딸을 낳고 아버지가 된 그에게 어느날 갑자기 시련이 닥쳐왔다.
아이의 분유를 사러 나선 길,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불행은 이어졌다.
원래 앓고 있던 당뇨가 심해지고, 당뇨로 인해 시력이 상실 된 것.
완전 전맹이 된지는 이제 1년, 
그 1년간 그는 실의에 빠져 아내와 딸도 외면하며
거의 칩거하다시피 생활해 왔다. 
하지만 이제 그는 거짓말 같은 운명을 딛고 다시 일어서려고 한다.
그의 아내에게 거짓말 같은 불행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일수씨의 아내 오승희 씨는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인 이상으로 하반신을 쓸 수 없는 지체2급 장애인이다
그런데 지체 장애로 수술을 받기 위해 전신 마취를 했을 때
마취가 잘못돼 시신경에 타격이 왔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서서히 눈이 멀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던 것이 일수씨가 교통사고로 시각장애인이 되면서
아내 승희씨의 상태 역시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했다. 

#알고e즘 #희망풍경 #시각장애 #지체장애 #교통사고 #당뇨 #시력 #부부 #딸 #가족 #사랑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아빠의 이름으로
????방송일자: 2015년 10월 3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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