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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건강했지만, 한순간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었다.. 하지만 그에게 시집와 늘 곁을 지켰던 아내 덕분에 다둥이 아빠가 되었다 │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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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에 위치한 시골 마을. 

이곳엔 올해로 4년째 손님들을 태우며 시골길을 누비는 택시 기사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올해 나이 53세의 김미열 씨. 


미열 씨가 운행하는 택시는 일반 택시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65세 이상의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주 고객층인 장애인 콜택시. 
지역의 장애인협회에서 운영하는 회사인지라 직원들의 수도 많지 않을뿐더러 주 고객층 또한 정해져 있어
콜택시를 이용하는 손님들과 미열 씬 거의 가족 같은 사이가 된 지 오래다. 
목소리만 들어도 오늘 컨디션은 어떠실지, 예측이 가능하다는 경력 4년 차의 택시 운전사 미열 씨. 
따뜻한 인상과 정감 있는 말투로 고객들 사이에서도 꽤 인기가 좋은 미열 씬
누구보다 손님들의 마음을 잘 알기에 재촉하지 않고 여유 있는 배려로 오늘도 안전 운행 중이다.


장애인 콜택시를 운전하는 운전사 미열 씨, 
그 또한 과거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지체 장애인이다.


#알고e즘 #희망풍경 #다둥이 #아빠 #장애 #지체장애 #장애인 #콜택시 #택시 #시골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다둥이 아빠 미열 씨
????방송일자: 2019년 3월 1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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