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막내보다 발달이 늦어요" 자폐성 발달장애로 삼 남매 중 가장 아기 같은 8살 정범이.. 힘들지만 희망을 가져보는 엄마. 누구보다 정범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노력│희망풍경│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27 Views
Published
태어난 지 8개월째. 다니던 소아과에서 정범이의 발달이 다른 아이에 비해
많이 늦다는 얘기를 듣고 재활병원을 찾았던 정범이 엄마 승미씨.
그곳에서 정범이가 자폐성발달장애라는 진단을 받는다.
첫딸에 이어 얻은 귀한 둘째 아이의 상태에 엄마아빠는 충격을 받았지만,
빨리 알았으니 그만큼 빨리 대책을 취할 수 있다 생각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바람과는 달리 정범이는 발전을 보이지 못했고 엄마와 아빠는 조금씩 지쳤다.
하지만 자식의 일이라 멈출 수도 없는 일.
정범이의 치료비와 두 아이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학원에서 국어강사를 하고 있는 아빠는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엄마는 홀로 세 아이의 육아를 맡고 있다.

선배 엄마들과 이야기를 나눈 엄마는 정범이와 함께 내년에 입학할 학교를 찾는다.
그곳에서 선생님과 상담을 마친 엄마. 정범이와 함께 학교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데,
다행히 정범이는 학교가 싫지 않은 모양.

아직도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여덟 살 정범이..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서지만, 정범이를 믿어보기로 한다.
느리지만 조금씩 자라고 있는 정범이.. 그 아이가 엄마의 희망이기 때문이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정범아, 사랑해
????방송일자: 2017년 5월 28일

#장애아동 #자폐성발달장애 #발달장애 #EBS #희망풍경 #장애 #비장애 #복지 #사회 #어린이 #엄마 #아빠 #부모 #희망 #좌절 #인생 #삶 #가족 #아기 #어린이집 #학교 #재활승마 #언어치료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