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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고 숨기고 싶었던 아빠였죠" 차차 아빠를 이해한 딸과 장애를 가졌을지라도 딸을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큰 아빠의 감동 스토리│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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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사는 유쾌한 부녀가 있다.
오늘도 바쁜 아빠는 복지관에 다니며 일을 하고, 농구연습에도 열심이다.
23살 딸이 마냥 예쁘다는 아빠는 선천적 지적 장애 3급이다.

집에서 아빠는 딸 바보다.
딸의 생일만은 기억하고 있는 아빠가 생일상을 차렸다.
눈물이 많아 울보라는 별명을 가진 딸,
눈물보다 웃음이 쏟아진다.

장터는 과자를 좋아하는 아빠가 즐겨 찾는 곳이다.
딸은 돈 계산을 매번 가르친다.
아빠는 거듭 돈을 세어보지만, 계속 헷갈려 한다.

오늘은 아빠와 딸이 바다에 갔다.
모래사장에서 아빠는 마침내 딸의 이름을 쓰고 웃어보인다.
#감동 #아빠 #알고e즘 #드라마 #장애 #지적장애 #생일상 #라면 #가족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아빠'
????방송일자: 2013년 3월 30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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