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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은 탈 수 없어요. 선착순 8명만...” 특별한 택시에 특별한 기사님! 고객 만족도 100% 택시 운전사의 이야기 l 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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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이동을 도와주는 장애인 콜택시 운전사 조성오씨
그의 일상을 희망 풍경에서 들어본다

복지관에서 투석 환자분들의 이동을 도와주는
자원봉사를 계기로 시작한 장애인 콜택시 운전기사
멀리가기 힘드신 분들의 든든한 다리가 되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는 조성오씨
조성오씨의 차 안에서는 언제나 노래와 함께
유쾌함이 흘러넘친다.
손님들과 함께 부르는 노래는 항상 즐겁다!

조성오씨가 운전기사를 시작했을 무렵의
첫 손님이자 유일한 동갑내기 친구인 채재헌씨
몸이 불편해서 언제나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친구를 위해
무언가 도움이 될 만한 선물을 고민하는데.......

장애인 콜택시 운전기사 조성오씨의
행복한 동행을 희망풍경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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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행복한 운전기사
????방송일자: 2014년 4월 19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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