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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던 것처럼 아이들을 바꿔주고 싶습니다” 문제아들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친구 또는 친형 같은 선생님┃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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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생 90명, 위탁학교이자 대안학교 형태로 운영되는 부산자유학교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이
계신다.  학창시절 화려한 사건, 사고 때문에 문제아라고 낙인 찍혔던 엄경근 교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무런 꿈도 없이 방황을 거듭하던 시절, 미술의 재능을 알아본 은사님의 도움으로
미술교사의 꿈을 키우게 된 엄 교사. “문제아는 없다.”라고 말하며 받은 사랑을 전하고 
있는 부산 자유고의 엄경근 교사와 학생들을 만나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 그림으로 꿈을 설계하는 교실: 부산자유고 엄경근 교사
????방송일자: 2011년 10월 4일


#선생님선생님우리선생님 #알고e즘 #선생님 #부산자유고 #엄경근 #문제아 #대안학교 #위탁학교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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