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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귀가 안 들려도 장애인 도시락 봉사부터 폐지 주워 판 돈으로 기부까지 하며 손자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봉사왕 할아버지┃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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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도움을 줄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는 이응하 할아버지는 청각장애를 앓고 있다.
오른쪽 귀는 전혀 들리지 않고 왼쪽 귀로 겨우 들리는 소리를 들으며
생활하고 있는 할아버지의 일상은 봉사활동으로 가득 차있다.

복지관에 들러, 복지관 곳곳에서 생긴 폐지를 수거해 정리하는 것이
할아버지의 첫 번째 봉사활동.
복지관 뿐만 아니라 아파트 내에 발생한 폐지까지 수거해 정리하고 나면
고물과 폐지들을 돈으로 바꾸는데, 그 돈 역시 할아버지는 복지관에 기부하고 있다.

기초생활 수급자로 고등학생 손자와 단 둘이 생활하고 있는 이응하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국가로부터 받고 있는 그 돈을 조금이나마 되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어느새 봉사활동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고 10년 이상 갖가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우리 할아버지는 봉사왕
????방송일자: 2014년 12월 20일


#희망풍경 #알고e즘 #장애 #장애인 #청각장애 #할아버지 #봉사 #봉사활동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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