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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서 버려진 다운증후군 손녀를 키우기 위해, 폐지를 줍고 빨래방에서 빨래 개는 아르바이트하며 사랑으로 돌보는 할머니, 할아버지.. │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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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만들어진 성북구의 한 공부방.
이 공부방에 올 수 있는 사람은 초, 중학생들. 
그런데 스물 한 살 나이에 이 공부방에서 제일 큰 언니 노릇을 하는 한 여성이 있다.
올해 스물 한 살, 소현 양은 나이로는 이 공부방에서 제일 큰 언니지만
초등학생들의 가장 절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마음과 지적수준은 이제 열살 남짓,
다운증후군 소현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소현 양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는 이른바 조손가정의 자녀다.
소현 양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후
부모님은 심하게 다투고 이혼을 했다.
아버지는 그 후 집을 나가 연락이 되질 않고
어머니는 간혹 연락이 오지만 소현 양과 같이 살 생각이 없다.
부모에게서 버려진 소현 양을 거둔 건 바로 할아버지, 할머니.

#알고e즘 #희망풍경 #다운증후군 #할머니 #할아버지 #장애 #이혼 #가족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소현아 사랑해
????방송일자: 2015년 8월 22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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