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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온다면서 쓰레기를 한바탕 줍고 온다는 요즘 청년들│알 사람은 벌써 다 안다는 '클린백패킹' 모임│하나뿐인 지구│#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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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3월 4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도시탈출 백패킹>의 일부입니다.

# 백패커, 변화를 선도하다

백패킹은 자연에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만큼, 의도치 않게 자연을 훼손시킬 수 있다는 딜레마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최소한의 장비만 들고 다니며(BPL, Backpacking Light) 머문 자리에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는 (LNT, Leave No Trace)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여행 중 하나인데… 하지만 자연을 즐기기 위해 불법을 자행하는 일부 몰상식한 백패커들로 인해 아직도 모든 백패커들을 자연훼손의 주범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 실정이다.

"스스로 자정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게 오히려 자연을 지키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_울산캠핑클럽 송은석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공원 내 취사 및 야영금지 조항을 어기지 않고, 건강하게 백패킹을 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합법적인 백패킹을 위한 모임’과 백패킹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등산로를 청소하는 ‘클린백패킹’ 모임을 가지고 있는 울산캠핑클럽. 더는 음지가 아닌 양지로 나와 당당하게 백패킹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직접 실천하고 있는 이들을 통해 백패킹의 미래를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도시탈출 백패킹
✔ 방송 일자 : 2016.03.04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백패킹 #클린백패킹 #백패커 #캠핑 #환경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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