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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20대 청년 장례 지도사, '젊음'이 안내하는 '죽음'의 현장|"처음에는 절대 안된다고 말렸죠.." 21살에 장례 지도사가 된 딸|그곳에 사람이 있다|#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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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11월 13일에 방송된 <그곳에 사람이 있다 - 마지막을 도와드립니다>의 일부입니다.

장례지도사 5년 차 성예린(27세) 씨는 유가족들과 고인이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게 3일간 장례 진행을 옆에서 도와준다. 운구, 염습, 화장, 분골의 과정을 무리 없이 진행하면서도 유가족들이 혼절하지 않도록 감정과 건강을 고려하는 업무까지 하고 있다. 특히 요즘은 코로나19로 사망자가 늘어 더욱더 신경 쓸 일이 많아졌다. 오랜 기간 투병한 외할머니에게 ‘장례지도사’가 될 거라 약속한 예린 씨. ‘마지막 이별을 잘해야 고인에 대해 후회가 남지 않는다’ 생각하는 예린 씨는 유가족의 슬픈 마음을 더 잘 감싸 안을 수 있는 더 좋은 장례지도사가 되겠다는 목표로 사회복지학과에 편입해 공부도 계속하고 있다.

✔ 프로그램명 : 그곳에 사람이 있다 - 마지막을 도와드립니다
✔ 방송 일자 :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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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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