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딸기 따는 부부의 귀농 분투기! 빈털터리 귀농이었지만 밀어붙일 수 있었던 이유 │시대공감 스토리 그 곳│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2 Views
Published
햇빛이 강해지면 딸기가 물러져 상품가치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기온이 낮은 새벽이나 밤에 딸기를 수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는데요.
귀농 3년 차 부부는 이런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딸기 농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부부에 특이한 점은 SNS로 생방송을 하는 것인데요.
생방송을 통해 생생한 딸기 농업의 현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송에 댓글을 남기면서 귀농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는데요.
상임 씨와 종상 씨는 일이 힘들다가도 이렇게 공감을 받으면 힘이 난다고 합니다. 

남편이 새벽에 일하러 나간 모습을 아내가 사진을 찍어줬는데,
그 사진에는 고단함과 사랑이 담겨있었습니다.
종상 씨는 도시에 살 때는 남부럽지 않은 직업을 가졌었는데요.
하지만 허기진 배처럼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어서 용기를 내서 귀농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거의 무일푼으로 와서, 대출을 받고 농사에 필요한 것들을 빌리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남편의 선택이 아내의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내는 남편이 회사에 다니면서 힘들어 했기 때문에 남편의 선택을 존중했습니다.

#알고e즘 #귀농 #딸기 #부부 #농사 #아내 #남편 #가족 #사랑 #시골 #도시 #시대공감 #스토리그곳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스토리 그 곳 - 딸기 따는 부부의 귀농 분투기
????방송일자: 2016년 4월 25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