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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시승기3.0] 뉴 투아렉, 3세대 투아렉 기다려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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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 용맹스럽고 개척정신이 뛰어난 한 부족이 있다. 바로 투아렉(Touareg) 족이다.
자동차 이름 속에는 그 차량의 성격 등 모든 것들이 담겨있기 마련인데, 작년 레알시승기에서는 별다른 느낌을 갖지 못한 채 시승해 봤지만 올해 뉴 투아렉 시승에서는 사막의 용맹스런 부족을 떠올리며 재밌는 드라이빙을 할 수 있었다.
[레알시승기3.0]에서 살짝 바뀐 '뉴 투아렉(Touareg)'을 살펴봤다.
■살짝 바뀐 외모
외관은 살짝 바뀌었다. 뉴 투아렉(Touareg)이 2.5세대로 불리는 이유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두 줄에서 네 줄의 수평라인으로 바뀌었다. 앞모습이 더 강한 인상을 보여준다.
또 범퍼와 공기 흡입구도 웃고 있는 순한 얼굴에서 살짝 화가 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이 많아졌다.
'뉴 투아렉'은 포르쉐 카이엔과 아우디 Q7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하지만 플랫폼을 공유했다고 차량의 특징이 같지는 않다.
성능이라면 카이엔, 성능과 실용을 적절히 분배한다면 Q7, 그리고 대형 SUV에서 실용을 더욱 강조한다면 투아렉(Touareg)이라는 생각이다.
■큰 변화 없는 심플한 인테리어
뉴 투아렉의 인테리어는 큰 변화가 없다.
작년과 비교해보면 서스펜션 설정 기능이 없었지만 뉴 투아렉 프리미엄 모델은 서프펜션과 차고 조절 기능까지 있다.
시속 140km이상으로 고속 주행을 했을 경우 차고는 자동으로 낮춰져 좀 더 안정적 주행도 가능하다.
역시 도심과 오프로드 모두를 아우르는 상당한 매력을 가진 것은 분명해 보인다.
뉴 투아렉의 복합연비 10.9km/L 역시 지난번 모델과 같다. 아쉬운 부분이다.
뉴 투아렉의 큰 덩치를 제어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안전장치들도 돋보인다. 특히 사각지대 경고등은 운전자의 시야에 크게 들어와 차선 변경할 때 매우 실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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