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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소식] 양궁사상, 첫 금4개…김종현, 올림픽 2연속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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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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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7일차에 접어드는 오늘 대한민국은 금메달과 은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다. 이어서 대한민국 양궁이 올림픽 최초로 전 종목 석권에 성공하면서 그 위엄을 뽐냈다. 남자 양궁 개인 8강에서 이승윤은 안타깝게 탈락했지만 구본찬은 침착하게 경기를 진행하며 끝내 금메달까지 얻는 쾌거를 이뤘다. 사격에서도 김종현이 남자 50m 소총복사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새로 시작한 배드민턴 종목에서 이용대와 유연성은 남자 복식 예선에서 2승을, 고성현과 김하나는 혼합 복식 예선에서 2승을 거두며 8강을 확정 지으면서 좋은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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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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