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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소식] 女탁구-펜싱, 메달 꿈 좌절...김기정-김사랑조 , 기사회생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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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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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곳에서 모아본다 ‘리우 올림픽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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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이 8일차에 접어들었다. 오늘 열린 경기에서 안타깝게도 여자 탁구 단체전과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은 8강에서 도전을 멈췄다. 20년 만에 남자 육상 100m에 출전할 수 있게 된 대한민국의 김국영도 8조에서 6위를 차지하면서 준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배드민턴은 남자 복식 이용대-유연성과 혼합 복식 고성현-김하나에 이어, 김기정-김사랑까지 8강 진출이 확정이 되면서 기대를 부르고 있다. 골프도 3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안병훈은 악천후의 영향으로 부진했던 2라운드의 18위라는 순위를 8일차 3라운드에서 14위까지 끌어올리며 기량을 발휘하려 시동을 걸고있다. 오는 14일 오전 7시에는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남자 축구 예선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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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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