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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 단 두명, 오지중의 오지, 화전민의 피난처였지만 현재는 노부부 한 가구만 달랑 사는곳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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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오지중의 오지, 이 마을 깊숙한 곳에 외로이 산장을 지키는 노부부가 있다.
그들은 60년전 이 곳으로 와 결혼을 했으며, 현재는 이 마을을 지키는 유일한 주민이 되었다.
이곳의 특이한 점은 전쟁시절 ‘피난처’로 화전민들이 많이 살았다는 것이었다.
이전 화전민 주민수는 15가구, 현재는 노부부 둘만 남아있다.
이 외로이 떨어진 곳에서, 대체 무얼하나 살펴보았다. 그러나 나름대로 이 마을을 끝까지 지킨 장본인으로서, 하루도 심심할날 없이 살아가고 있다.
그 일상이 궁금하다면, 노부부의 산장으로 함께 방문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가지마라 가을 1부 – 노랗게 물들었네
✔ 방송 일자 : 2016.11.21."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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