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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하나로 인생역전! 못생겨서 버려지다 명물이 된 귀한 생선│명태 떠난 겨울 동해바다 지키는 못난이 생선│도치 새벽 조업 현장│심퉁이│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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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2월 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기찻길 따라 겨울로 4부. 우리가 겨울을 기다린 까닭>의 일부입니다.

일 년에 단 한 철.
겨울에만 만날 수 있기에,
찬바람 불기만 오매불망 기다린 사람들.

삼척 바다에서는 도치 잡이 어부의 손길이 바쁘다.
곰치, 장치와 함께 동해의 못난이 삼형제로 불린 도치.
생김새가 추하다고 하여 뱃사람들에게도 외면 받았지만
최근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알려져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금치라는 호사스런 별명도 생길 정도.
겨울 동해의 명물로 금의환향한 도치의 조업 현장을 따라 나선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기찻길 따라 겨울로 4부. 우리가 겨울을 기다린 까닭
✔ 방송 일자 : 2016.02.04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강원도 #삼척 #겨울 #바다 #어업 #조업 #낚시 #해산물 #생선 #도치 #심퉁이 #시장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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