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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도 없이 바다에 소라 껍데기 8천개 던져 놓았더니 알아서 잡혀주는 알찬 주꾸미! | 그물로 잡은 주꾸미보다 더 귀한 소라방 주꾸미 | 극한직업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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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다의 전령사로 불리는 주꾸미! 이른 새벽부터 충남 보령 앞바다로 나선 이가 있다. 바로 김선태 선장이 주꾸미잡이에 나선 것! 이맘때 잡히는 주꾸미는 쫄깃한 식감도 일품이지만 밥알같이 생긴 고소한 알이 꽉 차 있어 진미로도 손꼽힌다. 김상태 선장은 전통 방식인 일명 ‘소라방 잡이’로 주꾸미를 잡는다. 2만 개 정도 되는 소라 껍데기를 미리 바다에 넣어 두고 어두운 곳에 숨어 들어가는 주꾸미의 습성을 이용해 잡는 방식이다. 한 번 바다에 나갈 때마다 8천 개의 소라 껍데기를 올려 일일이 확인하고, 주꾸미를 빼내는 작업을 장시간 반복하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라는데. 게다가 주꾸미를 놓치지 않기 위해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상처 없이 주꾸미를 빼내는 일은 숙련된 노하우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주꾸미에게 스트레스를 적게 주는 만큼 맛과 가격이 좋은 까닭에 힘이 들어도 이 방식을 고수하는 작업자들의 노고를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산과 바다에서 찾은 봄의 맛! 멍게, 산나물, 주꾸미>
✔ 방송 일자 :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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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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