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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상황 좋지 않아 키조개도 얼마 없다... 실망하며 올라온 잠수부에게 괜찮다고 관자에 김치찌개 먹이는 주방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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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11월 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가을 바닷속 보물찾기 키조개 잠수부와 거제 해녀>의 일부입니다.

산소 줄 하나에 목숨 건 사투, 키조개 잠수부

전라남도 장흥 수문항 선착장, 해가 뜨지 않은 이른 새벽부터 키조개잡이에 나선 최상철 선장과 30년 경력의 이상렬 잠수부. 그런데 키조개를 잡기 위해선 잠수부가 필요하다? 진흙 속에 박혀 자라는 키조개는 낚시나 그물로 잡을 수 없어 잠수부가 일일이 손으로 캐야 하기 때문!
산소 줄을 입에 물고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바다로 뛰어드는 키조개 잠수부. 키조개 잠수부가 산소 줄을 의지한 채 바닷속에 있는 시간은 약 1시간, 약 700미(개)를 캐기 위해 작업은 꼬박 5시간 동안 이어진다. 키조개 잠수부가 자신의 감각으로 키조개를 잡는 동안 배 위에선 베테랑 선원이 키조개 잠수부의 산소 줄이 꼬이지 않게 조절해줘야 한다. 자칫 산소 줄이 꼬이면 잠수부의 목숨을 잃는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최상철 선장은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도 손에서 줄을 놓지 않는다. 그런데 거센 조류로 줄이 꼬이는 사태가 벌어지고, 놀란 선원들이 키조개 잠수부를 걱정하는데...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에서 펼쳐지는 키조개 작업. 과연 이들은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가을 바닷속 보물찾기 키조개 잠수부와 거제 해녀
✔ 방송 일자 : 2020.11.04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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