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3년 10월 3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상황버섯 채취 1~2부>의 일부입니다.
해발 1400미터! 인적이 드문 곳을 향해 출발하는 버섯 채취꾼들. 이들에게 하루 평균 10시간의 산행은 기본이다.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길... 상황버섯은 좀처럼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습도가 높은 북쪽을 찾아 온 길에선 뜻하지 않게 독사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시련은 이들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준다. 마침내 상황버섯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래도 수확이 있어 힘들지 만은 않은 첫날 밤. 멧돼지의 흔적을 발견하고 또 다시 위험에 휩싸인 이들. 야생동물을 피해 겨우 자리를 잡는다. 그제야 두 다리를 뻗고 볶은 쌀로 끼니를 때운다.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상황버섯 채취에 나선 이들. 점점 더 깊은 산으로 들어가다 예기치 못한 위기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이들이 들어선 곳에는 지뢰 위험 지역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악산(惡山)과의 싸움은 쉽사리 끝나지 않는다. 상처 가득한 몸으로 산행하던 도중 그들은 또 하나의 상황버섯을 발견한다. 때로는 시련을 때로는 기쁨을 안겨주는 자연. 산을 헤매다 1000미터 절벽 위! 습기를 머금고 자란 야생 석이버섯을 발견하게 된다. 석이 채취를 위한 외줄 타기가 시작되고, 고생한 이들 앞에 더욱 큰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산삼과 15년생 상황버섯이다. 자연과의 길고 긴 숨바꼭질! 포기를 모르는 끈질긴 여정이 계속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상황버섯 채취 1~2부
✔ 방송 일자 : 2013.10.30
해발 1400미터! 인적이 드문 곳을 향해 출발하는 버섯 채취꾼들. 이들에게 하루 평균 10시간의 산행은 기본이다.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길... 상황버섯은 좀처럼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습도가 높은 북쪽을 찾아 온 길에선 뜻하지 않게 독사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시련은 이들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준다. 마침내 상황버섯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래도 수확이 있어 힘들지 만은 않은 첫날 밤. 멧돼지의 흔적을 발견하고 또 다시 위험에 휩싸인 이들. 야생동물을 피해 겨우 자리를 잡는다. 그제야 두 다리를 뻗고 볶은 쌀로 끼니를 때운다.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상황버섯 채취에 나선 이들. 점점 더 깊은 산으로 들어가다 예기치 못한 위기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이들이 들어선 곳에는 지뢰 위험 지역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악산(惡山)과의 싸움은 쉽사리 끝나지 않는다. 상처 가득한 몸으로 산행하던 도중 그들은 또 하나의 상황버섯을 발견한다. 때로는 시련을 때로는 기쁨을 안겨주는 자연. 산을 헤매다 1000미터 절벽 위! 습기를 머금고 자란 야생 석이버섯을 발견하게 된다. 석이 채취를 위한 외줄 타기가 시작되고, 고생한 이들 앞에 더욱 큰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산삼과 15년생 상황버섯이다. 자연과의 길고 긴 숨바꼭질! 포기를 모르는 끈질긴 여정이 계속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상황버섯 채취 1~2부
✔ 방송 일자 : 2013.10.30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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