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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겨우 이틀! 전국으로 배송되는 12평 초소형 이동식 주택이 만들어지는 과정┃땅만 있으면 집이 뚝딱! 단열까지 꼼꼼한 모듈러주택 만드는 공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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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10월 3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작은 집의 행복! 타이니 하우스>의 일부입니다.

타이니 하우스는 최소화된 면적에 생활공간을 집약시킨 이동식주택이다.
최근에는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많은 인기를 끌어 개인의 삶에 맞춰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고 한다.
작다고 얕보면 금물!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맞춤 가구 제작은 기본, 황토로 단열을 하는 집부터 바퀴를 달아 이동하는 집까지! 나의 삶에 맞춘 행복한 작은 집을 짓는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6개월 이상이 걸리는 일반 주택과 달리 3~4주면 완성되는 타이니 하우스! 짧은 시간에 지어져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생각은 금물! 벽과 창문 단열은 기본, 바닥엔 황토를 이용해 단열 작업을 꼼꼼히 하고 있다.

특히 황토는 꼬박 3일을 24시간 내내 30도의 온도로 말려야 한다. 시멘트로 바닥을 마무리 하지 않고 친환경적인 재료를 쓰면서 전통 구들장 형식으로 단열 효과를 극대화했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 완성된 집은 현장까지 1층과 2층을 나눠 배달 운송된다.

새벽 4시 집을 배달하는 날! 1층 무게만 6t! 집이 크고 무겁기 때문에 차량이 많이 없는 새벽에 운송해야 원활한 설치를 할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설치 현장은 비가 와 땅이 미끄럽다. 과연 타이니 하우스를 무사히 설치 할 수 있을까? 타이니 하우스가 만들어지는 처음과 끝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작은 집의 행복! 타이니 하우스
✔ 방송 일자 : 2021.10.30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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