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2년 4월 23일 에 방송된 <극한직업 -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 알루미늄 하우스와 인테리어 필름>의 일부입니다.
‘나만의 집’, ‘나만의 공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 자신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컨테이너나 목조가 주를 이루는 기존 이동식 주택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알루미늄을 이용하고 있다는데. 알루미늄 하우스의 첫 공정은 기본 뼈대인 철골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한다. 아연 파이프로 모서리가 둥근 형태의 골조를 세운 후, 알루미늄으로 벽과 지붕을 씌우는 작업이 이뤄진다. 이때 알루미늄으로 만든 판을 한 장씩 끼워 고정하는데, 공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사람의 손으로 이뤄지다 보니 완성까지 45일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외벽과 지붕을 알루미늄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일반 철보다 부식의 위험이 적고 뒤틀림이 없어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알루미늄을 씌우는 작업이 끝나고 나면, 내부 단열을 위한 폼 작업이 이어진다. 이후 고객의 요구에 따라 내부 인테리어가 이뤄지는데 화장실부터 싱크대 설치까지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내부 인테리어가 끝나면 설치를 위해 이동하게 되는데 10t을 넘어서는 집 한 채를 옮기는 일이다 보니 대형 트레일러를 이용해 설치 장소까지 이동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 안전하게 설치가 될 때까지 작업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 알루미늄 하우스와 인테리어 필름
✔ 방송 일자 : 2022.04.23
#극한직업 #집짓기 #집만들기 #농막
‘나만의 집’, ‘나만의 공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 자신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컨테이너나 목조가 주를 이루는 기존 이동식 주택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알루미늄을 이용하고 있다는데. 알루미늄 하우스의 첫 공정은 기본 뼈대인 철골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한다. 아연 파이프로 모서리가 둥근 형태의 골조를 세운 후, 알루미늄으로 벽과 지붕을 씌우는 작업이 이뤄진다. 이때 알루미늄으로 만든 판을 한 장씩 끼워 고정하는데, 공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사람의 손으로 이뤄지다 보니 완성까지 45일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외벽과 지붕을 알루미늄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일반 철보다 부식의 위험이 적고 뒤틀림이 없어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알루미늄을 씌우는 작업이 끝나고 나면, 내부 단열을 위한 폼 작업이 이어진다. 이후 고객의 요구에 따라 내부 인테리어가 이뤄지는데 화장실부터 싱크대 설치까지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내부 인테리어가 끝나면 설치를 위해 이동하게 되는데 10t을 넘어서는 집 한 채를 옮기는 일이다 보니 대형 트레일러를 이용해 설치 장소까지 이동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 안전하게 설치가 될 때까지 작업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 알루미늄 하우스와 인테리어 필름
✔ 방송 일자 : 2022.04.23
#극한직업 #집짓기 #집만들기 #농막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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