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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무려 2천 마리! 과메기 만들어지는 과정 │ 바다의 청어와 꽁치가 과메기 되어 식탁에 오르기까지 │ 과메기 덕장 │ 포항 죽도시장 │ 구룡포항 │ 극한직업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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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2020년 12월 2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돌아온 겨울 진미 꼬막 vs 과메기>의 일부입니다.

또 다른 겨울 진미를 찾아간 곳은 포항의 죽도시장. 활어 위판장에서 겨울 진미로 사랑받는 수산물은 청어?! 지금이 산란기철로 청어가 가장 기름지고 맛 좋을 때라는데. 특히 청어로 만든 과메기는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진미 중 진미! 경북 영덕 창포리에 자리한 과메기 덕장! 새벽 4시부터 조업해 온 청어를 받아 손질한 뒤 세척하고 일주일간 말리면 청어 과메기가 완성된다. 하루에 만들어지는 과메기 양만 무려 2천 마리. 겨울 한철 동안은 꼼짝없이 작업에 매달린다. 전국 과메기 생산량 80%를 책임지는 구룡포항 인근 덕장도 과메기 작업으로 바쁘긴 마찬가지. 그런데 이곳에서 작업하는 생선은 청어가 아닌 꽁치! 1960년대 청어 생산량이 급격히 줄면서 청어 대신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해 이제는 취향에 따라 즐기게 됐다는데. 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바다의 겨울 맛! 꼬막과 과메기를 생산하기 위해 누구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극한직업에서 찾아간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돌아온 겨울 진미 꼬막 vs 과메기
✔ 방송 일자 : 2020.12.2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청어 #꽁치 #과메기 #덕장 #해산물 #수산물 #양식 #어업 #조업 #포항 #죽도시장 #구룡포항 #수산시장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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