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5년 8월 1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원목 주방용품 제작>의 일부입니다.
최근 많은 사람이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해가 없는 나무 주방용품을 선호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하루 종일 먼지를 뒤집어쓰며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산벚나무, 향나무, 물푸레나무 등 다양한 원목으로 도마를 만드는 곳! 제재소에서 가져온 원목은 휜 상태로 오기 때문에 공장에서는 대패 작업으로 판판하게 해야 한다. 파편이 튀고 사방으로 날리는 먼지를 뒤집어쓰는 작업자들! 뿐만 아니라 사포로 6번 이상 문질러 표면을 매끄럽게 문질러 물의 침투를 막는다. 물이 자주 닿을 수밖에 없는 주방용품의 특성상 이 연마 작업은 가장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도마에 곰팡이나 세균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원목 주방용품의 밀려드는 주문 탓에 재제소도 바쁜 하루를 보낸다. 나무를 켜는 작업에 앞서 4명의 작업자가 나무를 들고 옮긴다. 지름이 30cm 이상 되는 큰 원목의 무게는 무려 300kg! 잘못 부딪히면 온몸이 부러질 수 있는 상황. 작업자의 얼굴에는 굵은 땀이 흐르고 거친 숨을 헐떡인다. 톱날과 거대한 원목과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원목 주방용품 제작
✔ 방송 일자 : 2015.08.12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제재소 #도마공장 #목공 #원목 #주방용품 #도마 #수제 #가공 #제조 #제작 #공장 #직업
최근 많은 사람이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해가 없는 나무 주방용품을 선호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하루 종일 먼지를 뒤집어쓰며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산벚나무, 향나무, 물푸레나무 등 다양한 원목으로 도마를 만드는 곳! 제재소에서 가져온 원목은 휜 상태로 오기 때문에 공장에서는 대패 작업으로 판판하게 해야 한다. 파편이 튀고 사방으로 날리는 먼지를 뒤집어쓰는 작업자들! 뿐만 아니라 사포로 6번 이상 문질러 표면을 매끄럽게 문질러 물의 침투를 막는다. 물이 자주 닿을 수밖에 없는 주방용품의 특성상 이 연마 작업은 가장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도마에 곰팡이나 세균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원목 주방용품의 밀려드는 주문 탓에 재제소도 바쁜 하루를 보낸다. 나무를 켜는 작업에 앞서 4명의 작업자가 나무를 들고 옮긴다. 지름이 30cm 이상 되는 큰 원목의 무게는 무려 300kg! 잘못 부딪히면 온몸이 부러질 수 있는 상황. 작업자의 얼굴에는 굵은 땀이 흐르고 거친 숨을 헐떡인다. 톱날과 거대한 원목과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원목 주방용품 제작
✔ 방송 일자 : 2015.08.12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제재소 #도마공장 #목공 #원목 #주방용품 #도마 #수제 #가공 #제조 #제작 #공장 #직업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