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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 여태 살았지" 연탄가스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남편과 그런 남편을 대신해 살림을 꾸려 나갔던 36세 아내. 의지하며 69년 세월 함께 헤쳐온 노부부│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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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에 울리는 구성진 트로트 자락을 따라가 보니~ 파란 기와를 얹은 예스러운 한옥!
거기에 춤을 추며 노래를 하는 김영희(89) 할머니가 있다!
대문 앞은 무대가 되고, 지팡이는 마이크가 되는 진풍경이 펼쳐졌는데~
목청을 높이는 할머니의 곁에서 흥을 돋우는 유일한 관객은 다름 아닌 남편 최정식(92) 할아버지.

그런데 이 부부, 하루 종일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
사실 할머니는 53년째, 연탄가스 중독으로 거동이 불편한 할아버지를 수발하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틈틈이 노래교실을 다닐 뿐만 아니라, 마을 반장 일까지 도맡고 있는 굳센 여자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흥겨운 삶을 사는 김영희 할머니와 그의 연인 최정식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장수의 비밀'에서 소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굳세어라, 영희씨!
????방송일자: 2014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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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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