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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랑 대학 가야겠다" 87세에 처음 한글 배우고 무시당했던 평생의 한을 푼 할머니. 웃음이 인생의 보약이라는 할머니. 즐겁게 사는 건강 비결┃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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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바닥을 맞대고 힘껏 치면서 ‘하하하하~” 전라북도 군산의 한 시골 마을, 난데없이 웃음 강의가 열렸다.
선생님은 87세 고순덕 할머니, 학생은 90세인 남편 김상용 할아버지다.

순덕 할머니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그냥 웃고 넘겨 마을에서 최고의 ’웃음 부자‘로 통한다는데,
웃음만큼 전파가 쉬운 게 또 있으랴. 할머니가 가는 곳마다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웃음만큼 마음도 부자, 할머니는 인정도 많다.
먹을 게 있으면 꼭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동네 마실을 다니다가도 누가 일을 하고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운다.

작은 키에 잰걸음으로 항상 웃고 다니는 고순덕 할머니의 이야기를 '장수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고순덕 할머니의 웃으면 복이 와요
????방송일자: 2015년 10월 16일

#건강 #가족 #할머니 #EBS #장수의비밀 #할아버지 #시골 #농촌 #웃음 #운동 #공부 #한글 #학교 #노인 #인생 #삶 #부부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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