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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하나 없는 오지 주민들을 위해 등장한, 없는게 없는 ‘만물트럭’ | 떴다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단골 할머니들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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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굽이굽이 산길을 달리는 트럭. 운전자 석에 있는 사람은 남편 손병철씨 그리고 조수석에서 그의 든든한 동료가 되어주는 부인 이애숙씨. 이들은 마트에 갈 수 없는 오지사람들을 위해 없는게 없는 만물트럭을 운전하고 있다. 벌서 10년째, 몸이 불편해 읍내로 장 보러가는 것도 큰일인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부. 물건을 고른 어르신들을 위한 특급 서비스는 집까지 물건을 배송해주는 것이다.
이들 부부는 현재 하는 일에 커다란 만족감을 가지고 있으며, 매일 달리는 길이 좋은 경치를 아우르고 있어 언제나 눈호강을 한다고 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내 마음속의 풍경 - 제5부 인생, 달리다
✔ 방송 일자 : 2020.06.19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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