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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장어 드셔야죠~ 수조 안에서 사료 먹고 자란 장어와 갯벌에서 생물 먹고 자란 장어 무슨 차이가 있을까?!│여름철 몸보신 음식│장어 양식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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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8월 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더위잡는 건강 음식! 장어와 삼계탕>의 일부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돌아왔다. 계속되는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뚝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 음식이 있다는데! 바로, 여름철 건강 음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어와 삼계탕이다. 먼저, 불철주야 장어를 양식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민물장어와 갯벌장어 양어장의 작업자들이다. 민물장어 양어장에 있는 장어만 20만 마리에 달한다는데~ 더운 양어장에서 장어를 크기별로 선별하는 작업도 여간 고된 일이 아니다. 비 오듯 쏟아지는 땀을 닦으며 장어를 선별하는 일은 온전히 작업자들의 몫이다. 특히, 장어 손질을 할 때에는 날카로운 칼에 손을 다칠 수도 있기 때문에 신경을 바짝 곤두세워야 한다. 민물장어 양어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그런가 하면, 강화도에 위치한 갯벌장어 양어장은 갯벌에 장어를 3달 가까이 풀어 놓아 기른다. 다 기른 장어를 그물로 끌어 잡지만, 장어가 갯벌에 박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는데! 장어가 그물로 잡히지 않으면 일일이 손으로 잡아야만 한다. 제대로 걷기 힘든 갯벌에서 고군분투하는 작업자들의 고된 발걸음을 따라가 본다. 한편, 삼계탕을 생산하기 위해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삼계탕 공장의 작업자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른 아침부터 닭을 손질하고, 세척하는 작업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는데~ 복날이 가까워져 하루에 손질하는 닭만 1500마리에 달한다. 반복되는 작업으로 팔 한 번 제대로 펴지 못 하는 작업자들! 이들의 수고가 고스란히 담긴 삼계탕이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 그 현장을 찾아가본다.

여름철 보양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어! 이 장어를 양식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전라북도 고창군의 민물장어 양어장 작업자들이다. 양어장에 있는 장어만 무려 20만 마리에 달한다. 또, 장어를 무게별로 선별하는 작업도 수시로 해야 한다는데! 선별 작업이 이루어지는 동안 작업자들은 고개부터 다리까지 안 아픈 곳이 없다고. 이곳에서는 장어 가공 작업도 하는데, 하루에 손질하는 장어만 1500마리에 이른다. 장어를 완벽하게 손질하기 위해 날이 선 칼을 사용하기 때문에 장어를 손질하는 과정은 늘 긴장의 연속이다. 장어 손질은 전부 수작업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는데! 민물장어를 양식하는 작업자들의 생생한 현장을 들여다본다.

그런가 하면, 장어를 갯벌에 풀어놓고 양식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갯벌장어 양어장의 작업자들이다. 이곳에서는 갯벌에 장어를 풀어 놓고 기른다.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흘러들어온 새우나 치어를 장어가 직접 잡아먹는다는데! 특히, 갯벌에 물이 어느 정도 있을 때는 그물을 이용해 장어를 잡지만, 장어가 갯벌에 박혀 나오지 않는 경우 펌프를 이용해 물을 뺀 후 손으로 잡아야 한다. 제대로 걷기도 힘든 갯벌에서 장어를 일일이 손으로 잡는 일은 고난도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는데! 갯벌장어 양식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더위잡는 건강 음식! 장어와 삼계탕
✔ 방송 일자 : 2018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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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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