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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고 오로지 어부들이 먹으려고 잡은 해산물 몽땅 넣어 끓인 선상 라면ㅣ봄이 오기까지 꼬박 1년을 기다린 봄 제철 주꾸미 갯가재ㅣ주꾸미 경매를 위한 선별작업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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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4월 3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봄봄봄 보물찾기 4부 봄을 기다린 이유>의 일부입니다.

20년을 매일같이 바다로 나간다는 김진권 선장은
요즘 매일 신바람이다.
봄 주꾸미가 서천 바다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산란기를 맞은 주꾸미를 잡기 위해
김진권 선장은 소라껍데기를 밧줄에 매달아 사용한다.
주꾸미가 산란 시 은밀한 장소를 찾는 습성과
센 물살에 주꾸미가 쓸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소라껍데기가 밧줄을 따라 올라오면
주꾸미가 상하지 않도록 갈고리로 단번에, 빠르게 빼낸다.
고된 일이 모두 끝난 뒤 주꾸미를 넣고 끓인 라면은
그 어떤 산해진미도 생각나지 않게 만드는 맛이자
내일 다시 바다로 나갈 수 있는 힘!
진권 씨가 봄을 기다린 이유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봄봄 보물찾기 4부 봄을 기다린 이유
✔ 방송 일자 :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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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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