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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신혼부부가 수도권 도시 생활 포기하고 귀촌을 택한 이유│지리산 산중턱에서 오손도손 살아가는 세 가족 이야기│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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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6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심심산골 심심해서 좋아 제4부 우리들의 비밀기지>의 일부입니다.


쾌청한 하늘과 깨끗한 공기가 그리워 경기도에서의 신혼생활을 접고
지리산 산청으로 들어온 윤영미, 조유성 부부.
지리산이 선사해준 선물, 건강하게 태어난 아들 주형이까지 함께 하며
부부의 일상은 한층 더 풍요로워졌다.
직접 텃밭에서 캐온 싱싱한 채소를 곁들인 비빔국수를 아내가 만드는 사이
주형이에게 실감나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열연하는
남편 조유성씨의 목소리가 평화롭게 울리는 숲속 작은 집.
지리산 청정한 숲에 반해 흠뻑 빠져 살아가는 부부의 잔잔한 일상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심심산골 심심해서 좋아 제4부 우리들의 비밀기지
✔ 방송 일자 : 2018년 6월 7일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지리산 #부부 #귀촌 #신혼부부 #아이 #자식 #인생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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