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1년 1월 2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겨울 산과 바다의 보물이 왔다 칡 vs 대구>의 일부입니다.
찜부터 약대구까지! 제철 대구의 무한 변신!
12월부터 2월 초까지가 제철! 산란기를 맞이한 겨울 진객이 다시 돌아왔다. 한류성 회귀 어종인 대구는 가덕만과 진해만에서 부화한 뒤 알래스카 연안까지 갔다가 산란기가 되면 태어난 곳으로 되돌아오는 습성을 지녔다. 덕분에 그 시기가 되면 덩달아 바빠지는 곳이 있다는데. 전국적으로 대구의 최대산지로 잘 알려진 거제도는 알과 정소로 꽉 찬 통통한 대구를 소비자에게 맛보여주기 위해 겨울 한 철 숨 돌릴 틈 없이 분주하다. 아침 바다를 헤치고 잡아 온 싱싱한 대구는 경매장을 통해 어민들의 작업장으로 이동한다. 거제의 작업자들은 하루에 약 200마리의 대구를 손질하느라 밥 먹을 시간도 없다는데. 그 크기도 40cm부터 1m 이상까지 다양한 대구는 대구탕, 대구찜 등의 친숙한 음식뿐만 아니라 대구 알젓과 아가미 젓갈, 대구를 통으로 건조한 약대구 등으로 다양하게 변신해 소비자를 즐겁게 해준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겨울 산과 바다의 보물이 왔다 칡 vs 대구>
✔ 방송 일자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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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부터 약대구까지! 제철 대구의 무한 변신!
12월부터 2월 초까지가 제철! 산란기를 맞이한 겨울 진객이 다시 돌아왔다. 한류성 회귀 어종인 대구는 가덕만과 진해만에서 부화한 뒤 알래스카 연안까지 갔다가 산란기가 되면 태어난 곳으로 되돌아오는 습성을 지녔다. 덕분에 그 시기가 되면 덩달아 바빠지는 곳이 있다는데. 전국적으로 대구의 최대산지로 잘 알려진 거제도는 알과 정소로 꽉 찬 통통한 대구를 소비자에게 맛보여주기 위해 겨울 한 철 숨 돌릴 틈 없이 분주하다. 아침 바다를 헤치고 잡아 온 싱싱한 대구는 경매장을 통해 어민들의 작업장으로 이동한다. 거제의 작업자들은 하루에 약 200마리의 대구를 손질하느라 밥 먹을 시간도 없다는데. 그 크기도 40cm부터 1m 이상까지 다양한 대구는 대구탕, 대구찜 등의 친숙한 음식뿐만 아니라 대구 알젓과 아가미 젓갈, 대구를 통으로 건조한 약대구 등으로 다양하게 변신해 소비자를 즐겁게 해준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겨울 산과 바다의 보물이 왔다 칡 vs 대구>
✔ 방송 일자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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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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