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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가락도 두 다리도 움직일 수 없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커피를 만드는 지안재의 특별한 바리스타┃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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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년째 그는 매일 오전 11시면 지안재에서 카페 문을 연다. 이제는 제법
단골도 생겨 그의 푸드트럭에서 커피를 마시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도 생겼다.
하지만 그에게 매일매일은 여전히 도전의 연속이다. 특히 더운 여름날 푸드트럭 안은
찜통을 방불케한다. 목뼈 아래로 신경이 모두 손상된 그는 더위 조절이 안되는 상태.
에어컨을 틀수 없는 푸드트럭 안에서 그는 온몸이 녹초가 된다. 하루에 열통이상씩
온몸에 냉수를 들이부으며 커피를 파는 공경완씨. 하지만, 아내와 3살된 딸아이를 생각하며 오늘도 지안재를 오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지안재의 바리스타, 경완 씨
????방송일자: 2017년 7월 16일


#희망풍경 #알고e즘 #바리스타 #지안재 #푸드트럭 #커피 #카페 #장애 #장애인 #감동 #희망 #행복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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