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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큐드라마 싸인] 14/09/09 밤 11시 #63회
# 사라진 예비신부
올 봄, 인터넷 쇼핑몰로 대박을 터뜨린 미모의 30대 여성 서윤희 씨가 휴가를 앞두고 실종됐다.
3년간 교제한 연하의 성형외과 레지던트와 결혼식을 두 달 앞둔 시점, 임신 4개월째 접어들며 예비신랑과 괌으로 떠난다고 들떠있던 그녀가 왜 갑자기 종적을 감춘 것일까?
살아있다는 정황도 살해됐다는 증거도 나오질 않는 상황. 석 달 만에 한 저수지에서 그녀의 차가 발견됐다. 하지만 차 안에 사람은 없었고, 네비게이션마저 사라졌다.
시신도 물증도 없는 살인사건에 대한 판결은 특히 엄격하다. 그렇다면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들은 그저 억울하게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모큐드라마 싸인]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모큐드라마 싸인] 14/09/09 밤 11시 #63회
# 사라진 예비신부
올 봄, 인터넷 쇼핑몰로 대박을 터뜨린 미모의 30대 여성 서윤희 씨가 휴가를 앞두고 실종됐다.
3년간 교제한 연하의 성형외과 레지던트와 결혼식을 두 달 앞둔 시점, 임신 4개월째 접어들며 예비신랑과 괌으로 떠난다고 들떠있던 그녀가 왜 갑자기 종적을 감춘 것일까?
살아있다는 정황도 살해됐다는 증거도 나오질 않는 상황. 석 달 만에 한 저수지에서 그녀의 차가 발견됐다. 하지만 차 안에 사람은 없었고, 네비게이션마저 사라졌다.
시신도 물증도 없는 살인사건에 대한 판결은 특히 엄격하다. 그렇다면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들은 그저 억울하게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모큐드라마 싸인]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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