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4년 3월 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봄의 전령사! 새조개, 미나리, 주꾸미>의 일부입니다.
여수 어촌마을의 선착장, 올해 풍년을 맞았다는 새조개를 수확하기 위해 새벽부터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새 부리 모양과 비슷하게 생겨 이름 붙여진 새조개는 끝에 갈고리가 달린 형망으로 바다 밑을 긁어 채취한다.
짧게는 10분, 길게는 2시간 동안 바다 밑을 긁어 채취한 새조개는 바로 선별 작업을 위해 바지선으로 옮기는데 무거운 형망 탓에 여러 작업자가 힘을 모아 줄을 잡아당겨야 한다.
새조개 외에 다른 해산물과 껍데기가 깨진 것을 일일이 손으로 골라내는데 반복적으로 채취하는 형망선의 속도에 맞추기 위해서는 허리 펼 새도 없이 분주히 움직여야 한다.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이뤄지는 힘든 작업이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새조개 풍년이 반갑기만 하다.
새조개가 우리 밥상 위에 올라오기 위해서는 껍데기와 내장을 제거한 다음 바닷물로 깨끗이 세척하는 과정까지 거쳐야 한다.
자칫 잘 못 하면 신선도는 물론 상품 가치를 떨어트릴 수 있어 섬세함이 필요한 작업.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새조개를 전국 각지로 보내기 위해 분주히 작업하는 이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의 전령사! 새조개, 미나리, 주꾸미
✔ 방송 일자 : 2024.03.09
여수 어촌마을의 선착장, 올해 풍년을 맞았다는 새조개를 수확하기 위해 새벽부터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새 부리 모양과 비슷하게 생겨 이름 붙여진 새조개는 끝에 갈고리가 달린 형망으로 바다 밑을 긁어 채취한다.
짧게는 10분, 길게는 2시간 동안 바다 밑을 긁어 채취한 새조개는 바로 선별 작업을 위해 바지선으로 옮기는데 무거운 형망 탓에 여러 작업자가 힘을 모아 줄을 잡아당겨야 한다.
새조개 외에 다른 해산물과 껍데기가 깨진 것을 일일이 손으로 골라내는데 반복적으로 채취하는 형망선의 속도에 맞추기 위해서는 허리 펼 새도 없이 분주히 움직여야 한다.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이뤄지는 힘든 작업이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새조개 풍년이 반갑기만 하다.
새조개가 우리 밥상 위에 올라오기 위해서는 껍데기와 내장을 제거한 다음 바닷물로 깨끗이 세척하는 과정까지 거쳐야 한다.
자칫 잘 못 하면 신선도는 물론 상품 가치를 떨어트릴 수 있어 섬세함이 필요한 작업.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새조개를 전국 각지로 보내기 위해 분주히 작업하는 이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의 전령사! 새조개, 미나리, 주꾸미
✔ 방송 일자 : 2024.03.09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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