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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반값으로 지은 2.5평 초소형 세컨하우스에서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직장인┃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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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6월 1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내가 지은 작은 집>의 일부입니다.

‘좋은 집’이란 ‘부동산적 가치가 있는 넓은 집’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나에게 딱 맞는 쓰임과 구조, 소재로 직접 작은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집에 살든 남이 보기에 그럴듯한 집이 아니라 내가 살기 편한 집이 좋은 집 아닐까?

작은 집에서 더 큰 행복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의 우리에게 진짜 ‘좋은 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자.

숲 속의 오두막

‘130만 원으로 지은 한국판 「월든」의 오두막’ 회사원 최종석(52) 씨가 지은 2.5평의 오두막은 작지만 없는 게 없다. 남자라면 한번 쯤 가져 본 로망을 실현한 오두막. 숲의 사계절을 볼 수 있는 창, 무엇이든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화로, 커피 한잔을 마시며 고즈넉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상까지... 종석 씨는 오두막을 시끄럽고 복잡한 도심을 떠나 오롯이 ‘나’ 일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한다. 집주인 종석 씨를 꼭 닮은 오두막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내가 지은 작은 집
✔ 방송 일자 : 2019.06.11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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