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 19.05.27 육군학생군사학교, 주니어 ROTC 병영체험
정동미)
미래를 준비하는 땀방울과 열정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강경일)
나라를 지키는 장교가 되기 위해 모인‘주니어 ROTC 학생’들이 병영체험을 위해
모였다고 하는데요. 정치훈 대위의 보돕니다.
[SOV:0097X1/00413~001014] 제식담당 조교
앞으로 가, 하나, 둘, 셋, 넷
발을 맞춰 앞으로 나가는 모습이 다소 어색해 보이지만
훈련에 임하는 표정과 집중도만큼은 여느 군인과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23일부터 1박 2일간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구미고등학교 등 경북지역 6개 학교,
161명의 주니어 ROTC를 대상으로 병영체험이 진행됐습니다.
병영체험은 경상북도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습니다.
참석한 학생들은 미래의 장교나 군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주니어 ROTC’동아리에 가입된 학생들입니다.
[SOV:0011G9/000104~000808] 하영재 / 육군학생군사학교 교육여단장
이곳(육군학생군사학교)은 장교로 거듭나기 위한 젊은 청춘들의 땀과
노력이 배어 있는 곳입니다.
병영체험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체력단련과 제식, 화생방, 구급법 등
체험위주로 진행됐고, 북한이탈주민 안보교육과 부대 견학도 병행해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군 문화도 함께 배우는 자리가 됐습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고,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장교의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국방뉴스 정치훈입니다.
정동미)
미래를 준비하는 땀방울과 열정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강경일)
나라를 지키는 장교가 되기 위해 모인‘주니어 ROTC 학생’들이 병영체험을 위해
모였다고 하는데요. 정치훈 대위의 보돕니다.
[SOV:0097X1/00413~001014] 제식담당 조교
앞으로 가, 하나, 둘, 셋, 넷
발을 맞춰 앞으로 나가는 모습이 다소 어색해 보이지만
훈련에 임하는 표정과 집중도만큼은 여느 군인과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23일부터 1박 2일간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구미고등학교 등 경북지역 6개 학교,
161명의 주니어 ROTC를 대상으로 병영체험이 진행됐습니다.
병영체험은 경상북도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습니다.
참석한 학생들은 미래의 장교나 군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주니어 ROTC’동아리에 가입된 학생들입니다.
[SOV:0011G9/000104~000808] 하영재 / 육군학생군사학교 교육여단장
이곳(육군학생군사학교)은 장교로 거듭나기 위한 젊은 청춘들의 땀과
노력이 배어 있는 곳입니다.
병영체험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체력단련과 제식, 화생방, 구급법 등
체험위주로 진행됐고, 북한이탈주민 안보교육과 부대 견학도 병행해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군 문화도 함께 배우는 자리가 됐습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고,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장교의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국방뉴스 정치훈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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