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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7.11 육군학생군사학교 학군사관후보생 하계입영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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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ROTC 하계 입영 훈련…‘최정예 장교’를 꿈꾸며 (김주영)
강경일)
폭염과 장마 속에서도 젊은이들의 우렁찬 함성과 열기가 가득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육군학생군사학굔데요.
이혜인)
전국에서 모인 학군사관후보생들의 하계입영훈련 현장에 김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커다란 군장을 짊어지고 줄지어 행군하는 이들.
여름방학을 맞아, 하계입영훈련을 하고 있는 학군사관후보생들입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지난 달 26일부터, 전국 111개 학군단 3,4학년 학군사관후보생 8000여명을 대상으로 4주간의 하계입영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관의 지시에 따라 차근차근 사격 자세를 익힙니다.
예비훈련에서 연습한대로, 실제 영점사격에 나섭니다.
신중하게 겨누는 한 발 한 발.
사격을 마치고는 기록지를 살펴보면서, 보완할 점을 확인합니다.
후보생들의 눈빛에서 한 층 더 긴장감이 흐르는 이곳, 기본전투기술훈련장입니다.
[기자 스탠드업]
후보생들은 기본전투기술훈련장에서 다양한 장애물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장애물의 형태에 따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교육을 통해 실습을 진행합니다.
신속하게 철조망을 지나, 적진을 향해 수류탄을 던집니다.
이어지는 분대공격훈련은 기본적으로 배웠던 전투 절차를 실제 지형에 적용하는 훈련입니다.
우거진 풀숲을 헤치고 적진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후보생들.
서로 힘을 합해, 고지탈환에 성공했습니다.
훈련이 끝나고 마시는 물 한 모금에 하루의 피로가 가십니다.
[int] 권남혁 후보생 / 군산대학교 3학년
첫 번째 하계훈련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땀도 많이 나고 흙탕물도 많이 뒤집어썼지만 그만큼 강한 군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int] 김은정 후보생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4학년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힘든 훈련이지만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하계 훈련인 만큼 장교로서의 군인정신과 기본소양을 잘 갖추어 (훌륭한 장교로)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충성!
3,4학년 후보생들은 이처럼 방학기간에는 동,하계 입영훈련을 하고, 학기 중에는 전공과 군사학 등을 연마해서, 졸업 후 어엿한 장교로 거듭나게 됩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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