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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6.27 육군학생군사학교, 신임장교 통합 임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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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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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학생군사학교, 학사??단기사관 통합 임관식 (김호영)
강경일)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지난 23일 통합임관식을 치렀습니다.
이혜인)
국가방위의 주역이 될 신임장교 487명이 이날 새로 탄생했는데요.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SOV) 선서! 나는 대한민국의 장교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고!
신임장교 통합임관식이 열린 육군학생군사학교 대연병장.
신임장교들은 지난 2월 입교해 전술학과 전투기술학, 체력 등 초급장교에게 필요한 기본소양과 전투지휘능력을 기른 끝에 이날 장교 견장을 달게 됐습니다.
장재환 중장 / 육군 교육 사령관
자랑스러운 육군 장교로 임관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와 찬사를 보냅니다. 오늘 영예로운 소위 계급장을 달 여러분의 모습이 참으로 당당하고 믿음직스럽습니다.
어깨에 달린 견장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신임장교들은 새로운 각오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유영범 소위 / 대통령상 수상자
먼저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돼서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소대장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국토를 방위하는 훌륭한 장교가 되겠습니다. 파이팅!
육군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군 주요인사와 주요기관장, 임관장교의 가족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임관식을 마친 신임장교들은 앞으로 각 병과학교에서 직책수행능력을 연마한 후 전·후방 각급 부대에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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