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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3.06 신임장교 233명 '국민에 충성 국가에 헌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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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장교 223명, “국민에 충성, 국가에 헌신”다짐 (오상현)
강경일)
한편 이날 육군사관학교의 졸업과 임관식에서는 독립군과 광복군의 정신을 계승하는 223명의 신임장교가 탄생했습니다.
이혜인)
신임장교들은 4년 동안 갈고닦은 군사지식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에 헌신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SOV. “임관사령장 전성진 육군 소위에 임함. 국방부장관.”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장교가 되겠습니다. 충성”

223명의 졸업생이 대한민국의 육군 장교로 임관했습니다.

6일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서 열린 임관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송영무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군 주요인사들과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선생 등
독립군과 광복군 후손들도 함께했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과 독립군 광복군 후손 그리고 졸업생들의 부모가
함께 계급장을 달아주며 신임장교들의 임관을 축하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임관장교 대표 한 명에게만 계급장을 수여했었습니다.

임관성적이 우수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우등상은
이도형 생도가 대통령상을
강동근 생도와 안준영 생도가
각각 국무총리상과 국방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국민에 충성하고 국가에 헌신하겠다고 다짐하며 임관한 졸업생들은
각 병과별로 초군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임관식에서는
광복군 총사령부에서 활동했던 김영관 애국지사 등 17명에게
육군사관학교 명예졸업 증서를 수여했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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