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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2.04 '육군 최고의 전문가' 신임장교 90명 힘찬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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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학생군사학교, 전문사관·기술행정준사관 통합임관식 (심예슬)
강경일)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지난 1일 전문사관 23기와 기술행정준사관 155기의
통합임관식을 거행했습니다.
이혜인)
이들 중에는 영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자원입대한 사연과
8번의 도전 끝에 장교의 꿈을 이룬 사연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예슬 중삽니다.
이날 임관한 신임장교들은 중위 9명, 소위 18명, 준위 63명으로,
재정과 통역, 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전문사관은 군에서 필요한 전문분야에 활용하기 위해 특별한 자격요건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입니다.
이들은 8주 동안 군인 기본자세와 장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했습니다.
기술행정준사관은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베테랑 현역 부사관을 장교로 임관시키는 제도로, 3주간 교육을 거쳤습니다.
특히 이번 통합임관식에서는 영주권을 포기하고 장교로 임관한 김명회 소위와 8번의 도전 끝에 장교의 꿈을 이룬 정성진 준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통역장교로 임관한 김명회 소위는 영국에서 12년을 거주해 영주권 취득 자격을 부여받았지만, 이를 포기하고 장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정성진 준위는 육군 부사관으로 18년간 근무하면서 끊임없이 준사관 시험에 도전했고 4년 만에 준사관의 꿈을 이뤘습니다.
이날 임관한 신임장교들은 각 병과별 교육을 수료 받고 야전부대에 배치돼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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