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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3.09 둥지를 떠나 비상하는 136명 신임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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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제66기 졸업 및 임관식 (김태우)
강경일)
우리나라 하늘을 책임질 신임장교 136명이 공군사관학교 둥지를 떠났습니다.
이혜인)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직접 행사에 참가해 신임장교를 응원하며
국방개혁 2.0에 있어 공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태우 기자입니다.
지난 8일 충북 청주 공군사관학교 66기 임관식에서 신임장교 136명이 소위 계급장을 달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4년간 교육과 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쳐 군사학사 학위를 받은 인재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면
국민들이 사랑과 신뢰로 응답할 것이라며 격려했습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직접 행사에 참석해 이들을 응원했습니다.
(SOV) 송영무 국방부장관
“오늘 우리는 136명의 독수리들이 둥지를 박차고 비상하는 뜻깊은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졸업과 명예로운 임관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는 미래 전장 환경에서 공군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들이 국방개혁 2.0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졸업생 가운데 공사 최초로 여성 기초군사훈련 대대장 생도로 활동했던
박세은 소위가 수석 졸업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INT) 박세은 소위 / 해군사관학교(대통령상 수상)
“사관학교에 입교할 때 다짐했던 언행일치의 자세를 가진 장교가 되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장교가 되겠습니다.”
신임장교들은 각 부대에 배치돼 조국 영공 방어 임무를 수행합니다.
한편 태국과 몽골을 포함한 수탁생도 4명은
본국으로 귀국해 각국의 장교로 임관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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