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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4.24 PAC -3 유도탄 추가 도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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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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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개최…PAC-3 유도탄 추가 구매 등 결정 (오상현)
김인하)
방위사업청이 대공 방어용 패트리어트 PAC-3 유도탄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이혜인)
또 해군 함정에 탑재할 수 있는 해상작전헬기를 국외에서 추가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방위사업청이 패트리어트 PAC-3 유도탄을 추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과 주요 군사시설에 대한 방호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섭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 주재로 열린 제11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전력화 시기와 경제성, 성능 등을 고려해 PAC-3 유도탄을 미국 정부로부터 FMS 방식으로 사오고 올해 안에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FMS, 즉 대외군사판매는 미국 정부가 동맹국에 무기 등을 판매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번 방사추위에서는 이와 함께 해군의 함정에 탑재할 수 있는 헬기를 국외에서 추가로 확보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성능과 비용 등을 종합해 기종을 결정하기로 했고 다음달에 입찰공고를 할 예정입니다. 또 육해공군에서 운용중인 피아식별장비를 암호화와 항재밍 기능이 강화된 모드로 전환하는 성능개량 사업을 추진하는데 호위함 피아식별장치는 국내개발로 F-16전투기의 피아식별장비는 국외 구매로 각각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후반기 입찰공고할 예정입니다.
한편 방사추위는 노후화된 고속정을 대체하는 검독수리-B Batch-II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하고 2020년 전반기에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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