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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기갑여단, 공지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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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국방뉴스] 2020.02.21
육군 3기갑여단, 공지합동 훈련

공격명령이 떨어지자 아군의 전차들이 화력을 집중하며 적 진지를 향해 돌진합니다.

우리나라 지형과 작전환경에 최적화된 최첨단 디지털 전차 K1E1입니다.

아군지역에 방어진지를 구축한 적을 격멸해야 하는 상황.

기갑수색중대 통로정찰을 시작으로 항공기 500MD의 공중 지원사격이 펼쳐집니다.

적 장애물 지대를 극복하기 위해 K1 교량전차와 지뢰지대 개척 장비인 미클릭까지 나섰습니다.

항공기의 엄호를 받으며 적진으로 돌진하는 K1E1 전차와 K200 장갑차.

장갑차에선 보병 분대가 내려 전차의 기동로를 확보하고 전차들은 적진을 향해 거침없이 진격합니다.

적 항공기가 출현한 상황.

아군의 방어진지에 있던 30미리 자주 대공포 비호가 투입됩니다.

엄청난 화력으로 적 항공기를 무력화시킵니다.

기동로가 확보되고 빠른 속도로 진격하는 전차들이 마침내 적 진지를 확보하면서 훈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은 자신감을 높이고 대비태세를 다짐했습니다.

저는 이번 훈련을 통해서 저의 생에 첫 훈련인데 저의 자신감 전차장으로서 소대장으로서 자신감을 배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기계화부대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훈련은 저의 임무 수행에 있어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평소 준비했던 교육 훈련, 장비정비, 전투형 체력단련을 통해 습득한 협동심이 잘 발휘되어서 이번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프로답게 번개처럼’ 언제 어디서든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구비 하겠습니다. 83전차대대 파이팅

기계화부대를 포함한 각기 다른 5개 부대의 전투 장비 50여 대가 동원된 이번 훈련은 전장에서 여러병과의 전투능력을 통합하고 하늘과 땅에서 전투 기량을 확인했습니다.
국방뉴스 조다니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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