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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고통을 견뎌라! 살인개미의 맹독에서 스무 번 살아남아야 진정한 전사가 된다는 아마존의 가혹한 성인식┃브라질 샤우아뻬족┃인류원형탐험┃#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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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3년 6월 14일에 방송된 <인류원형탐험 - 스무 번의 성인식, 브라질 아마존 샤우아뻬 족>의 일부입니다.

샤우아뻬 족(Sauape)
브라질 아마존의 관문인 마나우스 북동쪽
검은강 지류에 거주하는 소수 부족.
샤테레마오에족의 일족으로 예부터 사냥과 수렵에 능하며
살인개미를 이용한 성인식을 치를 정도로 용맹함이 널리 알려져 있다.

# 전사로 거듭나기 위한 스무 번의 인고의 시간 성인식

“성인이 되기 위한 과정이죠. 우리 부족의 긍지입니다.”

그들의 용맹함을 나타내는 전통을 꼽으라고 한다면 성인식을 꼽을 수 있다.
블렛안트라는 개미는 아마존에서는 일명 살인개미로 불린다.
개미의 꽁지에 달린 독침은 극심한 고통을 주는데 샤우아뻬 족은 이 개미를 이용해 성인식을 치른다.
울창한 밀림답게 위험한 곤충들이 많이 사는 아마존.
그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살인개미의 독성을 이겨내는 내성을 가져야만 한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이다.
성인식을 통과 해야만 위험한 밀림 속에서 인정받는 사냥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고통스럽지만 소년들은 사냥꾼이 되기 위해 이 통과의례를 거쳐야 한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 고통스러운 성인식을 10살부터 시작해서 20번이나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18번의 성인식을 치른 소년 아네후. 그는 다가오는 19번째 성인식을 잘 치를 수 있을까?
고통스러운 성인식이 걱정되는 소년은 아마존의 신성한 영물을 찾아 나선다.
아마존의 신성한 영물인 분홍돌고래는 소원을 이루어 준다고 한다.
그래서 아네후도 분홍돌고래를 찾아가는데...
분홍돌고래와 소년의 만남은 가능했을까?

✔ 프로그램명 : 인류원형탐험 - 스무 번의 성인식, 브라질 아마존 샤우아뻬 족
✔ 방송 일자 : 2013.06.14

#골라듄다큐 #인류원형탐험 #아마존 #샤우아뻬족 #원주민 #살인개미 #성인식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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