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3년 6월 28일에 방송된 <인류원형탐험 - 물고기 사냥꾼, 필리핀 두마갓족>의 일부입니다.
필리핀 이사벨라 팔라난 해안가 주변에서 점조직으로 흩어져 사는 두마갓족.
니그리토계열의 이들 두마갓족은 필리핀에 최초로 정착한 부족 중 하나이다.
곱슬머리에 매끈한 팔다리를 지닌 두마갓족은 주로 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사냥하여 의식주를 해결한다.
숫자의 개념이 없어 잡은 물고기를 순서대로 나누고 물고기를 들고 기쁨의 춤을 추는 이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사냥한 물고기는 만 이틀을 작은 쪽배를 타고 나가 팔라난지역의 작은 읍내에서 커피와 설탕, 쌀 등의 식료품으로 교환한다.
이들 두마갓족은 화폐의 개념이 없다.
그래서 주는 만큼만 받아 다시 그들의 마을로 돌아온다.
받아온 쌀은 물과 함께 대나무 통에 넣고 장작불에 넣어 밥을 짓는다.
물고기는 꼬챙이에 꽂아 불에 구워 먹는다.
넉넉하진 않지만, 부족민들이 모두 둘러앉아 밥을 나눠 먹는 모습은 평화롭기 그지없다.
✔ 프로그램명 : 인류원형탐험 - 물고기 사냥꾼, 필리핀 두마갓족
✔ 방송 일자 : 2013.06.28
#골라듄다큐 #인류원형탐험 #원시부족 #필리핀 #두마갓족
필리핀 이사벨라 팔라난 해안가 주변에서 점조직으로 흩어져 사는 두마갓족.
니그리토계열의 이들 두마갓족은 필리핀에 최초로 정착한 부족 중 하나이다.
곱슬머리에 매끈한 팔다리를 지닌 두마갓족은 주로 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사냥하여 의식주를 해결한다.
숫자의 개념이 없어 잡은 물고기를 순서대로 나누고 물고기를 들고 기쁨의 춤을 추는 이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사냥한 물고기는 만 이틀을 작은 쪽배를 타고 나가 팔라난지역의 작은 읍내에서 커피와 설탕, 쌀 등의 식료품으로 교환한다.
이들 두마갓족은 화폐의 개념이 없다.
그래서 주는 만큼만 받아 다시 그들의 마을로 돌아온다.
받아온 쌀은 물과 함께 대나무 통에 넣고 장작불에 넣어 밥을 짓는다.
물고기는 꼬챙이에 꽂아 불에 구워 먹는다.
넉넉하진 않지만, 부족민들이 모두 둘러앉아 밥을 나눠 먹는 모습은 평화롭기 그지없다.
✔ 프로그램명 : 인류원형탐험 - 물고기 사냥꾼, 필리핀 두마갓족
✔ 방송 일자 :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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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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