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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사막, 강인한 여전사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잔혹한 성인식┃아프리카 수단 다사나시족┃인류원형탐험┃#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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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2년 4월 12일에 방송된 <인류원형탐험 - 울지 않는 여전사들, 수단 다사나시족>의 일부입니다.

다사나시족 마을에 들어서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소녀들의 모습!
발에 철로 만든 족쇄를 차고, 아랫니 두 개가 없는 소녀들.
초경이 시작되는 10살이 된 소녀들은 성인식과 함께 ‘모람’이라 불리는 족쇄를 발목에 찬다.
혹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강인한 여전사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그들의 전통이다.
과거에는 한 번 ‘모람’을 차면, 평생을 풀 수 없었지만.
지금은 소녀들이 결혼을 하게 되면 족쇄를 푼다. 
 
제작진이 다사나시족 마을에 머무는 동안, 올해 10살이 된 소녀 와오의 성인식이 열렸다.
엄마가 손수 딸의 발목에 ‘모람’을 채우는 것으로 시작되는 성인식.
그리고 이어서 마취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생니 두 개를 뽑는 혹독한 ‘까초우’ 의식이 행해진다.
성인식을 치르는 과정 중 소녀는 절대 눈물을 흘려서도, 도망을 가서도 안 된다.
와오는 성인식을 무사히 치르고 다나시족의 강인한 여전사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인류원형탐험 - 울지 않는 여전사들, 수단 다사나시족
✔ 방송 일자 : 2013.04.12

#골라듄다큐 #인류원형탐험 #아프리카 #수단 #다사나시족 #성인식 #문화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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