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9년 5월 2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내 인생의 마지막 집>의 일부입니다.
오는 2034년까지 연평균 88만 명이 은퇴를 앞두고 있다. 은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 누구라도 한 번쯤은 ‘인생의 마지막 집’을 고민하게 된다.
‘내 인생의 마지막 집’이란 주제로 꾸며진다. ‘이야기를 짓는’ 건축가 부부 임형남, 노은주와 함께 각양각색 독특한 매력을 가진 마지막 집을 찾아 나선다.
-
은퇴한 베이비부머의 꿈을 이루는 집
“이곳에서 멋진 할아버지가 되는 꿈을 이루어야 합니다.”
경남 김해 시골마을 꼭대기에 내려앉은 ‘멋진 할아버지 집’은 지난해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한국건축가협회 아천상, 시카고 아테나움 국제건축상을 연달아 받았다.
일평생 앞만 보고 달려왔던 건축주 이경호(59) 씨는 마지막 집을 짓는데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단순히 노후를 보낼 전원주택이 아니라 ‘멋진 할아버지가 되자’는 꿈을 이룰 집을 짓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마음에 드는 집이 있으면 거침없이 문을 두드려 견학을 요청했다는 이경호·안수경(59) 부부는 땅과 건축가를 찾는 데만 5년이 걸렸다. 설계에 10개월, 시공사를 찾는 데 6개월, 또 건설하는 데 10개월이란 긴 시간을 투자했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내 인생의 마지막 집
✔ 방송 일자 : 2019.05.21
오는 2034년까지 연평균 88만 명이 은퇴를 앞두고 있다. 은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 누구라도 한 번쯤은 ‘인생의 마지막 집’을 고민하게 된다.
‘내 인생의 마지막 집’이란 주제로 꾸며진다. ‘이야기를 짓는’ 건축가 부부 임형남, 노은주와 함께 각양각색 독특한 매력을 가진 마지막 집을 찾아 나선다.
-
은퇴한 베이비부머의 꿈을 이루는 집
“이곳에서 멋진 할아버지가 되는 꿈을 이루어야 합니다.”
경남 김해 시골마을 꼭대기에 내려앉은 ‘멋진 할아버지 집’은 지난해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한국건축가협회 아천상, 시카고 아테나움 국제건축상을 연달아 받았다.
일평생 앞만 보고 달려왔던 건축주 이경호(59) 씨는 마지막 집을 짓는데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단순히 노후를 보낼 전원주택이 아니라 ‘멋진 할아버지가 되자’는 꿈을 이룰 집을 짓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마음에 드는 집이 있으면 거침없이 문을 두드려 견학을 요청했다는 이경호·안수경(59) 부부는 땅과 건축가를 찾는 데만 5년이 걸렸다. 설계에 10개월, 시공사를 찾는 데 6개월, 또 건설하는 데 10개월이란 긴 시간을 투자했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내 인생의 마지막 집
✔ 방송 일자 : 2019.05.21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