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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닭의 수십 배. 한국도 슬슬 판매가 시작됐다│병아리는 25만 원부터? 관상 닭 농장의 모든 것│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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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7월 1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무더위, 반려동물을 부탁해~>의 일부입니다.

닭 맞습니다! 관상 닭의 여름맞이 대작전

우리나라에선 아직 조금 생소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반려동물이 있다. 바로 관상용 닭! ‘은수남’, ‘라이트 브라마’, ‘백머리 폴리쉬’ 등 다양한 이름만큼 외모도 가지각색이고, 성격도 독특하다. 강아지 같은 털을 가진 닭이 있는가 하면, 발에 장화를 신은 듯한 닭도 있고, 하얀 도화지에 검은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깃털을 가진 닭도 있다. 몸값이 비싼 닭은 한 마리에 25만 원이나 한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조금씩 관상용 닭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데...
관상용 닭을 키우고 분양하는 농장의 작업자도 여름은 가장 많이 신경이 쓰이는 시간이다.
닭은 온몸이 털로 뒤덮여 있는 데다, 체온은 40℃가 넘고, 체온 조절도 제대로 안 된다는데... 특히, 모성애가 깊어서 알을 품으면 더워도 자리를 뜨지 않기 때문에,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종류가 많다 보니, 품종마다 특징이 다 달라서 닭들에게 맞게 세심히 관리해 주는 것은 기본. 텃밭에서 키운 채소로 만든 특식과 영양제를 챙겨주고, 닭장 내의 흙을 수시로 갈아준 다음에, 자동 급수 시설까지 설치해 닭장이 있는 비닐하우스 내부의 온도를 낮춰준다. 털이 무성한 닭은 조금이라도 체온이 낮아지도록 털도 다듬어준다는데... 이렇게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하다 보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지만, 닭들이 건강하게 알을 낳고 자라는 모습을 보면 피로가 날아간다는데...
관상용 닭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여름맞이 준비에 한창인 사람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무더위, 반려동물을 부탁해~
✔ 방송 일자 : 2024.07.13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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