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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보다 할매들이 더 좋아!" 노인정에서 식사부터 숙면까지 꼭 붙어서 함께 살면서 서로의 건강을 챙겨주는 14명의 할머니들┃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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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의 조용한 농촌 마을에 하루 종일 끊임없이 시끌벅적한 한 노인정이 있다. 바로 14명의 할머니들이 밤이나 낮이나 함께 붙어 있기 때문이다. 반찬을 하나 만들어 먹는데도 호박을 쪄라, 무쳐라, 볶아라 사공이 많으니 잠시도 조용할 날이 없다. 7년 전, 김제시의 지원 사업으로 그룹홈이 만들어지면서 마을에 혼자 사는 할머니들이 함께 생활하게 되었고, 매일 서로 복닥거리다 보니 이제는 가족보다 더 끈끈한 정으로 똘똘 뭉치게 됐다. 95세 왕언니 김이만 할머니부터 실세파워 85세 이기임 할머니에, 76세 막내 전순자 할머니까지, 뭉쳐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열이 생겼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말처럼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지만 서로가 있어 삶의 기쁨이라는 할머니들의 "장수의 비결"을 알아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수상한 가족, 함께 사니 좋지 아니한家
????방송일자: 2015년 11월 20일


#장수의비밀 #알고e즘 #장수 #장수비결 #건강 #할머니 #노인정 #대가족 #시골 #농촌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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